cat & closet/이것은 일기가 아니다
nov 4
mach_weiter
2018. 11. 4. 23:26
낮에 하루랑 엄마가 놀러왔다. 우리 셋이 있기 좁은 집인데 그래도 나는 우리집에 누가 놀러와서 참 좋아 그것도 우리 하루라서 너무 좋았써 근데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네 ㅠㅠ 예쁜 귀요미 사자
지난번에 한번 와봤다고 오늘은 좀 덜 짖고 잘 놀고 그랬다 내가 점심 해줬더니 엄마가 주말마다 놀러온대 그럼 요리 실력부터 좀 늘어야🤔
치료를 위한 약인데 너무 독해서 위에 빵구 나겟서 체감은 최소 위암이다 너무 속쓰리고 빈속에 게워내고 죽을맛 아이고😭
샤도네이 먹구싶다 모스카토 남은 거 다 먹구 헬렐레팔렐레이다... 갱애쥐 보고싶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