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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2018.12.19 dec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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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4. 2018.12.13 1212 mittwoch
  5. 2018.12.10 dec 10
  6. 2018.12.05 dec 5 miss out on
  7. 2018.11.23 nov 23
  8. 2018.11.14 nov 14
  9. 2018.11.13 nov 13
  10. 2018.11.06 nov 6


우리 애기멍멍이 내 동생 보구싶네 ;-; 코봉이
눈을 너무 많이 써서 눈 아픔... 구린 영화 봐서 눈 나빠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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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mach_wei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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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로워죽갯서 ^-^ 내일 끝나자마자 개 보러 가야디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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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mach_wei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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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뒤늦게 보랩 봤다 영화가 이래야지 ;-; (픽션이 아니긴 하지만) 서사도 좋았고 카메라도 좋았다
2 뒤늦게 에어팟 샀음 가을에 나올 줄 알고 2세대 기다렸는데 3월에 나온다는 소식에 더는 못기다림 당장 가로수길 달려감
2-1 셀프 생일선물. 나 제일 잘 챙겨주는 사람 = 나

3 대인기피? 대인공포? 암튼 불안증 있음. 억지로 사람들 만나고 힘들어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선거 유세하러 다니냐고 (ㅋㅋㅋㅋ) 해서 그 이후로 사람들을 안만나기 시작하고 인간관계 ㅈ망 됨 - 친구 결혼 당일에 SNS로 소식 접하기 대유잼. 누군가는 코웃음 쳤지만 저는 약속이 잡힌 날부터 잠을 자지 못합니다...
4 5만원짜리 아니야? probably it was you 이런 걸 또 듣냐. 드립에 상처받지 말자.

5 Nothing is what it seems.
6 바비킴 aka 김밥오빠 도와줘

​[ ]
내가 그런거 아니구 스퀘어가 그랬어 ㅇㅇ
자기 생일날 후배 청첩장 받으러 가는 새럼... 인간관계의 종말 ㅇㅇ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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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mach_wei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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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몇 통의 전화를 받았고 그로인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됨. 그간의 나는 사회가 날 어떤 구역 밖으로 내몰아버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그 생각을 고치게 되었다. 내가 그동안 오만했다는 것. 내가 글을 잘 쓴다고 자부했던 것. 그리고 나는 단순 업무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오판한 것. 나는 무의미에서 살 수 없다는 것.

미술관에서 이틀 아르바이트 하다가 관뒀는데, 그 때 나를 스친 것이 내 학부 최애 B 였다.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들은 그들의 인격을 무시 받으면서도 그 자리를 지킬 것을 강요받는다고, 그리고 그들은 위안삼을 것이 필요하다고. 펀칭을 하며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반복하던 내가 느낀 바로 그 느낌을 내 최애는 그 옛날에도 알고 있었던 것이다... 그리고 수첩에 간단히 몇줄로 정리된 나의 미래. 뭐,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.

희망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우리 다음 세대의 것이라고 했던, 몰아치는 폭풍에 힘겹게 저항하는 천사의 이미지를 알려준 B. 비밀번호에서 살아 숨쉬는 내 최애... 그간 내 사는 게 힘들었소 (? 사이좋게 베를린에서 길을 잃자 나의 앙겔루스 노부스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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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다가 말겠지가 벌써 몇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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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이트 와인 뜯어놓은 거 있는데 맛없다 멜롯 사왓는데 뜯고싶은데 뜯을까말까 요즘 레드 조아 달달한 거 시러 인생은 쓴맛이지 (?

하루랑 같이 살고싶어 하지만 하루가 우리집 시러해 나랑 같이 살고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. 자 와인 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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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mach_wei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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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온수매트 개시했다. 뜨듯하니 조은 것.
2 감기는 목으로 온다는데 목이 아프네. 따뜻한 레몬차 한잔, 대신 달달한 와인 먹구싶댜

3 하루랑 애견카페 갔다옴 - 카페에선 다른 개들이 내 무릎에 앉는 걸 질투해서 더 철썩같이 붙어있고 그런 귀여운 궁둥이가 나는 너무 조아
4 너무 외로워서 괴롭다. 하루 데리고 자려고 집에 데려왔다가 너무 짖어서 본가에 다시 돌려보냄... 원래 새 집에 적응하는게 어렵다고 한다. 몰랏슴. 와서 짖기만 하다 가신 하루님...

5 빨리 일 해서 바빠져야 외로움 잊고 살텐데. 미술관 괜히 그만뒀나 싶기도. 하지만 너무 3D엿서...
6 말도 못하고 답답해 주금.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!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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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mach_wei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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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인정투쟁 금지, 불행배틀 금지
2 다 너무 갑작 갑자기라서 당황쓰 하지만 할쓔잇댜
3 유린기 뭐야 너무 마이쪄 넌 오늘부터 내 사랑!
4 하루랑 놀고시퍼 😭 시간부자가 갑자기 가난해짐 좀만 기달료 누나가 간다간다쑝간다
5 은지언니 고마워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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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mach_wei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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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내일 금요일인줄 알았어 체감 목요일...
2 위 좀 괜찮아졌다고 호떡 사먹고 컵라면 먹고 했더니 아이구 배야 다 나을 때까진 다 나은 게 아니야 (?

3 대인기피증 있으면서도 외로움 많이 탐. 어쩌라고 ;-; 안절부절 못하는 약속 전날...
4 하루 보고싶다 흑흑

5 소주 와인 맥주 위스키 종류별로 쟁여놓고 속쓰려 하는 사람. 집 1층에 꼬치집 있어서 맨날 술 생각나는 사람
6 외롭고 술 땡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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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mach_wei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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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의 틀어놓고 듣는 수준이지만 (눈 때문에) 가끔씩 마음에 박히는 대사들 흑흑 20th century women. 두번 보세여

(부정적인 의미에서) 낭만적이다. 그렇게 현실과 동떨어져서 인생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은 내 몫이 아니다. Kibun 까지 고려해야 한다면 사실 좀 피곤하다...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.

오늘은 공부도 안하고 운동도 안하고 - 두통 핑계대고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이나 보는... 뇌 좌반구가 흔들리는 아침

매일 이 시간에 위층에서 어떤 커플이 사랑을 나눈다. 옆집이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 (윗집 소리는 안들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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