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사진 뒤셀 우리집 같다. 창문 열어놓고 침대에 누워서 바라봤던 풍경 - 창밖의 성당 위치까지 꼭 같아! 매일 케밥먹고 커피마시면서 공부했던 날들. 때때로 갇혀서 고생했지만(!) 대체로 평화롭고 많은 걸 배웠던 날들. 조금 그리워.

+ 뒤셀 창 밖 풍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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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mach_wei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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